몽유자적 마음 한철 머무는 남해 북스테이, 몽도[夢桃]
아무도 몽도가 어디에서 왔는지 말할 수 없으리라. 그 아이는 어느 날 우연히 아무도 모르게 이곳 우리 도시로 왔고, 사람들은 곧 그 아이와 친숙해졌다. - 르 클레지오, <어린 여행자 몽도>